끝까지 다정하고 착한 남자는 잘없는거 같아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채팅으로 만만 남자 기준이야!)
쓰레기통에서 진주알 찾는거라면 할 말이 없긴해.. 근데 얘네들도 사회생활 할거고 여친도 여사친도 친구들도 다 있잖아?
어떻게 보면 본성 찾고 걸러냈다 생각하면 되지만 그런 인성 보여줄 만큼 내가 별거아닐테고....
기본 1년 이상 대화했는데 첨에는 대화잘했어
착하고 좀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내가 정들고 더 얘기를 원하기 시작하면서
좀 어그러짐.. 귀찮은티 내고 언행도 좀 그렇고 내가 대화하던 그 사람이 맞나싶었음
유일하게 착한애 있는데 저런 남자가 얼마나 있겠나 싶고 착한데 재밌었어
연락이 뜸하고 잠수를 타는게 문제였지만..
뭐 논점이 좀 없긴 한데...
그냥 내가 원하는 남자는 웹툰에나 있을거 같아 ㅋㅋㅋ
그냥 인성이나 성격 잘생긴 남자 찾는거 많큼 어려운거 같아...
여자는 안그러는데 남자는 좀 인성이 그런 사람 많은거 같아 성격자체가 다정한 사람이라도...
내 생각은 클럽이나 채팅에서 만난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는거라 생각함 자가 말대로 그 사람도 여자친구가 있고 여사친이 있지만 대학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채팅에서 만난 여자친구는 결이 다르다 생각해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기 쉬운 관계는 아무래도 후자지 같은 사람이더라도 어디서 만났느냐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름
아직 좋은남자 못만나본거야 ㅎㅎ 자기도 언젠간 만날거임
ㅅㅂ 너무 내경험담같네 근데 그건 어플이라서라기보단 남자가 그런거같음..
자기말대로 쓰래기통에서 진주알 찾고 있어서 그래 내 직장도 남편직장도 남자직원들 보면 그 팀 분위기에따라 직원들도 다르더라 영업팀이면 접대가 필수다 보니까 확실히 지저분하게 노는 사람도많고 그걸 당연히 묵인하는 분위기고 또 다른팀은 남자들이 다 애처가야 칼퇴하고 집으로 감 회식도 낮에 점심밥먹는게 회식이야 밤엔 절대 안모여 가끔 아내분 얘기하는거 보면 아끼고 사랑하고 아내랑 애만 바라보시더라 우리남편팀도 보면 분리수거하는법, 음쓰잘버리는팁 애들 교육얘기만한데 자기가 아직 좋은사람을 못만나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