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짜증나서 ㅋㅋㅋ
연애 안한지 4년 정도인데, 같이 노는 8명의 친구중에 나 포함 2명이 싱글이었다. 근데 다른 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겼단 말이야. 얼마 안가서 결혼준비하더라.
문제는 얘 때문에 가끔 왜 이럴까 성질남.
남자친구 생겨서 좋냐고 물어보면 되게 떨떠름한 표정으로 좋아 이러길래. 왜 그렇게 반응하냐고 좋은거 맞냐고 하니. 나한테 이런 얘기하기가 조심스럽데. 내가 남자친구가 없어서 행복한 얘기 하기가 조심스럽데...
그리고 내 주변에 누구 남자 얘기만(직장동료등) 나오면 그사람은 어때? 이러면서 이을라하고...하... 저번에는 사장님 아들이 입사했다고 하니까 그사람은 어떠냐고 묻더라.... 인사밖에 안했어 확마...
그냥 싱글인 내탓이오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때릴까 ㅋㅋㅋㅋㅋ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엉...ㅋ.... 자기들 잘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