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로 앞으로 잘지내 하면서 헤어졌는데
못한 말이 떠올라.. 카톡 보낼까 말까..
헤어질때 상대가
‘내 과거(전여친, 전썸녀) 네가 많이 신경쓰여해서 헤어지는거지..?‘ 말해서 내가
그거 관련한 질투?는 맞으니까
맞다고 말했었는데
사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여친, 전썸녀를 미화해서(좋은 추억인냥 아련해하면서) 내 앞에서 말한 적이 몇번 있어든 (아직 마음 남은 건 아니라는 거 알아)
나는 그건 못버티겠어서 헤어지는 게 크거든
그래서 단순히 네 과거가 문제여서가 아니라
우리가 사귀는 도중에 자꾸 기억에 남아있는 티를 내니까 그런 거라고 정정;;; 하고 싶은데
> 억울해서.. 자기가 잘못했던거 다 모를까봐 ㅜㅜ
좀 오바스러워? 괜히 헤어질 때 좋게 마무리 한
기억까지 다 훼손될까봐 이게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