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이 데임 딥 후기! 탁월한 선택..*^^*
이걸 30대가 되어서야 산 나 자신 너무 원망스러워. 아무리 늦어도 성인되고는 바로 샀어야 했어… 살까 말까 고민하며 후기보는 자기들 그냥 사자
첫 토이를 데임이라는 좋은 브랜드로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디자인 사용감 모두 너무너무 만족해
다른 모델 바로 결제하고 싶은거 꾹 참았어
처음 사는거라 뭘 사야할지 무지 찾아보고 샀어
어떤 인생 선배 분의 첫 토이는 (아쉬움이 있어도) 무조건 딥이라는 글을 보고 나도 딥으로 샀어
삽입하는 것도 필요한데, 클리도 좀 자극했음 좋겠다 싶어서 두개를 사야하나 했는데.. 딥이 그걸 다 충족해주네! 클리도 삽입도 평소에 안하던 압박도 ㅋㅋㅋ 가능!
세가지 방법(제품 상세페이지에 쓰여있는)으로 사용 가능한데, 세개가 다 고루 만족스러워
평소에 손가락 삽입이 아파서 거의 안했는데.. 확실히 달라. g스팟 a스팟 공부까지 했어 하핫
충분히 젖은 상태에서 하는 것을 추천해
진동은 확실히 센 것 같아. 센 만큼 소리도 꽤 나는 편이라 방문 닫고 두꺼운 이불 두겹으로 감싸서 소리막아두고 사용하고 있어. 들킬까 걱정보다 욕구가 앞서서 그냥 써. 하핫
소리 자체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라서 손선풍기같은 휴대용 뭐시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 진동 단계를 막 바꾸지 않으면 백색소음인척 할 수 있을지도..
발열도 꽤 있어. 아직 여름이 안돼서 뜨듯하니 좋은데 여름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배터리는 넉넉하진 않아. 해피타임이 길어지면 방전도 돼..*^^*
후기보고 나도 고무마개를 사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냥 usb c포트 아래로 두고 세워서 잘 씻으면 괜찮은 것 같아! 입구쪽에 물 좀 튀긴건 휴지로 닦고 탈탈 털어서 써
결론: 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