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으면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용! 아예 안 나는 건 아닌데 씻고 난 직후에는 바디워시향만 날 때도 있는 거 같아용! 저는 질염은 거의 안 걸리지만 관계할 때 냄새 걱정되긴 하는데 남친도 냄새가 0에 수렴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해요 신체에서 나는 자연스러운거니까! 대신 질염 때문에 냄새 걱정되면 남친분에게 미리 말해두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용! 제 남친도 허벅지쪽 습진 때문에 냄새?날 때 있긴한데 전 신경 안 쓰이더라구용!!!!

전 질염 아닌데도 냄새 날까봐 싫어서 입으로는 절대 못하게 해요ㅠㅠ ..

나도 걱정되서 물어봤는데 남자친구는 냄새안난다 괜찮다해주고 자기1 말처럼 남친도 냄새 아예 안나는것도 아니니까ㅋㅋ 서로 얘기해서 싫다하면 안해주는 커플도 있더라구! 나는 그래도 혹시몰라서 질염관리 해주는 편이야 원래는 질염인줄도 모르고 원래 다 이런가보다하고 질염 내내 달고 살았어!! 습관만 조금 바꿔줘도 질염재발 확실히 줄어들어 ㅎㅎ

미지근한 물로 잘 씻어주면 나쁜냄새 안나 질액 자체가 좀 시큼한건 절상이구!

약간 시큼한 냄새 나는게 정상이에요~!

냄새 정 신경쓰이면 여성청결제 써서 하기전에 꼭 씻구!! 남자친구한테도 솔직하게 냄새날까봐 신경쓰이고 부끄럽다고 얘기해요 ㅎㅎ 남자도 여자도 소중이가 습한부분이라 어느정도 냄새 나는건 어쩔 수 없어요! 내남친은 포경수술안해서 가끔 진짜 희한한 냄새 날 때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해요 ㅋㅋㅋ그렇다고 사람이 미워지거나 정떨어지거나 하지않았어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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