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년에 친해진 3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는데 오빠랑 친해지고 썸을 타다가 오빠가 친구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 해서 썸이 깨진 상태로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거든 근데 작년 11월쯤에 서울에 놀러갔다가 오빠랑 술 먹고 했는데 그 뒤로도 술 먹으면 항상 했단 말이야 근데 나는 그 오빠한테 마음이 계속 있는 상태야 진짜 달에 한번씩은 한거 같다.그런데 이번년도 초에 오빠랑 서울에서 만나서 노는데 폰을 숨기는거야 그래서 뭐지 했는데 같은 학교 여자애더라고..근데 여자의 촉이 참..나랑 만나면서 잤으면서 그 여자애랑 썸을 타고 있었던거야 근데 그 여자애랑은 썸이 깨졌다. 그 뒤로도 나랑 계속 자고 그랬는데 내가 다른 남자 만난다고 하면 만나라고 하던 사람이 저번주에 만나서 그 오빠가 곧 군대 가거든 그래서 내가 기다려 말아? 하니까 기다려 달래 처음에는 내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니 남소도 받지말래 갑자기 왜그러냐 하니까 심정의 변화래...이게 맞는걸까 근데 나랑 작년부터 계속 연락하면 잘때 무조건 잘자고 일어나면 연락해가 기본 베이스고 그 썸녀 있을 때도 나한테 전화하고 집가는 길에 난 몰랐어..썸녀 있는거를 그때 알았어 근데 난 아직도 오빠가 너무 좋아...그 오빠는 무슨 감정일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