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공익이라
일주일에 한 번 몇 시간? 정도 만나(토요일)
지금 200일좀 넘었는데 자주 못 보다보니까
정도 안들고 의지가 안되는 느낌..
어쩔때는 이주에 한 번 만나
군인이라 내가 불러도 달려올 수가 없자너..
ㅠ하 공보의라 군인 기간만 3년이야
그래서 남친이 진짜 잘해주긴해..
그래도 내심 뭔 생각이 드냐묜
(첫연앤데.. 나도 알콩달콩 일상연애 해보고싶다)..
퇴근하고 같이 저녁먹고 평소에 산책도 하고 종일 붙어있기도 하는 이런..
3년 참았는데 나중에 차이면 나만 손해아닌가..?이런 나쁜 생각도 들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