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랑 사귄 지 100일 조금 넘었는데 예전엔 얼굴 안 보고 있을 때 남자친구 생각하면 막 귀엽고 보고싶고 사랑스럽고 그랬는데 이젠 얼굴 봐야 그래 ㅋㅋ...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권태기인가? 싶기도 하고 전화로 사랑한다는 말 들으면 울 때도 있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얠 정말 사랑하는구나...아니 머... 헷갈려 ㅜㅜ 헤어져야 하나? 싶으면서도 사랑하는데 모르겠어 먼 말을 하고 싶은지... 횡설수설 ㅋㅋ...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