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웃긴 게(?) 새로운 거면 다 좋아해
직장같은 곳에서 계속 하던 일이 바뀌는 건 싫은데
약간.. 막중한 책임감을 안 가져도 되는 일들 있잖아
망쳐도 남한테는 피해 안 주는..? 그런 범위 내에선 새로운 게 좋아 ㅋㅋㅋ
예를 들면 이건 좀 이상하긴 한데 ㅋㅋㅋ ㅜㅜ
경구피임약도 새롭게 먹는 거라서 설레고(당연 호르몬제니까 주의해서 복용해야 되는 거 알어 내 일이라 그래)
이번에 고수키트 샀는데 앞으로 키울 생각 하니까 넘 기쁘고
취준생이지만 매번 다른 회사에 지원서 넣으니까 이것도 좀 좋은 것 같음..
희안하게 긍정적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