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이랑 5살 차이나거든 남친이 연하구..
근데 남친이는 군대를 아직 안다녀왔고 내년에 간데 근데 남친은 자기 군대 기다리지 말라거 하고 군대가기전에 헤어질거래 구래서 왜 기다리지 말라고 하느거냐 물어봤는데
자기가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계속 휴가를 기다리겠지 그러면 점점 더 외로워지고 휴가 나오면 나를 만나야지! 어딜놀러가! 나랑 놀앙!!하겠지 그러면 그 기다리는 동안 그 사랑주는거나 제대했을때 나한테 어떻게 더 사랑을 줄지 기다려줬으니 사랑을 더 줘야하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그런게 좀 부담스럽데 그래서 군대가기전에 헤어질거라는데
자기들은 어찌 생각해?
그런 생각 하는 남자 많더라고 그냥 헤어져
많구나 저런 생각하는 남자가.. 역시 군대 나온 사람이랑 사귀는게 맘 편하긴 하겠징..
웅... 서로 많이 이해하고 신뢰해야 끝까지 기다리고 이후에도 오래 사귈 수 있는듯 남자는 남자대로 기다려준건 고마운데 답답하고 자유롭게 놀고 싶고 근데 차기는 미안하고 여자는 여자대로 보상받고싶은데 눈돌아가는거 보면 기분 상하고 허탈하고 뭐... 남자쪽이 군대가기 전부터 의지가 없는데 어떡하겠어 헤어져야지...
그래야것지.. 자기가 한말이 딱 남친이 한말이랑 똑같다.. 군대 가기전에 그냥 헤어져야겟네
아니 뭐 기간제 연애도 아니고 그정도로 자기 안사랑하고 헤어진다고 말하는 사람하고 왜 계속 연애하구 있엉,,, 자기가 군대 기다리는게 저 사람은 안고맙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거야,, 군대가기 훨씬 전에 그냥 헤어지자
혹..그렇구낭.. 그래야게떠..
그냥 자기가 저때가 되면 너무 상처받을거 같아,, 마음정리가 될때까지 연애 이어가다가 말하면 좀 괜찮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