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신기하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난 예전에 남자친구가 둘다 평소엔 말 엄청 많고 장난치다가 야경이나 바다볼땐 30분 넘게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각자 생각에 잠기는게 똑같아서 신기했어
아재개그 좋아하는거ㅋㅋㅠ
아재개그 좋아하는거ㅋㅋㅠ
나 젓가락질 이상하게하는데 남친도 나랑 같은 방식으로해ㅋㅋㅋ 처음 같이 밥 먹을때 운명을 느꼈어ㅋㅋㅋㅋ
서로의 뱃살에 진심인거..?
서로 선 넘지 않고 배려해서 말하는 거...? 둘다 별 고집이 없고 웬만하면 상대가 원하는 대로 들어주는 것 같아 ㅎㅎ
주량이랑 똑같아서 내 남칭구랑 술마시는게 젤 재밌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