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고 있는데 어제 썸남이랑 산책하다가 손 잡았는데 썸남이 진짜 어쩔 줄 몰라하면서 심장이
너무 뛰고 아프다고 했는데 난 좋긴했는데 심장은 진짜 아무렇지 않았거든? 좋아해도 심장은 안 뛸 수 있지?숨어있는 자기3분 전요즘 입 터져서 밀가루만 주구장창 먹었더니 턱에 여드름 오지게 남 ㅅㅠㅠㅠ 다시 끊어야지...
숨어있는 자기4분 전<써클 댓글 이벤트>
💬잊지 못할 한 마디💬
모든 자기에게 크레딧 선물
❣️
최근 들은 말 중, 내 마음에 남았던 말이 있나요?
나를 설레게 한, 위로해준, 자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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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위로 받은 문장은 함께 나누고
속상했던 말은 서로 공감하고 털어버려요.관리하는 자기6일 전내가 박보검 배경화면 했다고 남친 진심으로 삐졌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 겨...?
내가 과거에 덕질을 했었어서 이번에 폭싹 보고 박보검을 그 덕질하던 때의 느낌으로 좋아하게 된 거지?
그래서 원랜 커플 배경으로 같이 캐릭터 사진 했었는데 그냥 박보검 사진으로 바꿨단 말이야 커플 디데이는 남겨 두고.
근데 남친이 진짜 삐졌어.. 첨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나중엔 울기까지 하고... 결국 다시 배경 바꾸고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 솔직히 아직까지도 이해 안 돼.....숨어있는 자기4분 전Q. 투크 수채화 파우더 써본 자기 있어?? 어때??
숨어있는 자기8분 전남자친구 지루 극복 어떻게했어...?
상대가 서기는 빨리 서는데 자극 없으면 빨리 죽고 무엇보다 사정까지 오래걸려... 못싸는건 또 아닌데 손으로만 15분 이렇게 걸리니까 힘들더라 ㅜㅜ 삽입하면 진짜 1시간 넘게 걸려...숨어있는 자기11분 전나 눈 높은 편인데
여연보다 예쁜 일반인 ㄹㅇ 많다...
남자들은 좋겟다 ㅠㅠ숨어있는 자기11분 전3n명 듣는 수업인데 같은 수업 듣는 사람이 수업 끝나고 가려는데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인스타 하냐고 물어보면 당황스러울거같아? 만약에 인스타 안한다고 하면 그러면 말 걸어도 되냐고 물어보는건 너무 찐따같나?ㅠㅠ 지금 한달째 말도 못걸고 쳐다보기만해서 미치겠어
투표얼굴만 아는 사람이 말 걸었을때2숨어있는 자기12분 전추천 콘텐츠
그 요즘 릴스에서 뽐바르딜로 퉁퉁퉁퉁퉁투웉ㅇ 사흘로 이지랄 하는 거 어디서 나온 밈임? 그냥 무지성 밈인가
숨어있는 자기12분 전티켓팅 성공해서 너무 기쁘다!!!!!!!!!!
댓글 다는 자기들 다 좋아요 누른다!!!
마구 달아 !! 꺄하숨어있는 자기13분 전나 고1때가 막연앤데 그때 남친을 진짜 좋아했나봐.. 어려서 제대로된 연애도 아닌 연애해봤는데 아직도 막 생각나고 그럼..키빼고 완벽한 이상형이엿음 긍데 성인되기전 크리스마스때 오랬만애 연락했다가 개까임…(내가 다시만나면 안되냐고 말함. 너무 성급하긴햇읍..)
그게1년반 전이네벌써…
그때보다 훨씬 살도빼고 나름 예뻐졌는데 한번쯤이라도 다시 만나고싶다.. 솔직히 고1때 나를 좋아한 애인거부터 진짜 개또라이긴한데 착하구 안시켜도 연락 꼬박꼬박 하는 애였음..
그냥 요즘 연애가 너무 하고싶어서 자꾸생각나나봐.. 주변에 남자도 아예없고..숨어있는 자기17분 전Q. 마른체형에 기초대사량 나름 높아서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인데,, 문제는 눈바디보다 몸무게 숫자를 줄이고싶은데 숫자가 잘 안 줄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해? 저녁도 굶어보고 운동도 하는데 왜 안 줄지⋯
숨어있는 자기17분 전엄청난 회피형인데
회피하지 않으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그건 나한테 200% 진심일까?
연애 초반에 남친이 좀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참다 참다가 내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정말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빌어서
속는셈 치고 믿어보기로 했단 말야
근데 이번주 월요일에 그럴만한 일이 있어서
좀 크게 다투고나서부터 뭔가 묘하게
연락텀이나 말투 같은 게 달라진 것 같길래
난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직 불쾌한 감정이 남은거냐
솔직하게 얘기해 주면 좋을 텐데
말을 안 하니 난 알 수가 없고
요며칠 네 언행에 난 좀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카톡 남겨놓고 잤어 어제.
근데 오늘 나 퇴근할 때까지도 연락 없길래
그럼 그렇지 이 ㅅㄲ 또 회피하네 이러고 있었는데
퇴근하고 왔는데 우리 집앞에 서있는 거야
근데 날 보자마자 너무 괴로운 것처럼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날 끌어안고 막 울더라..?
자기도 안 그러고 싶은데 회피하려는 게 아닌데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잘못하기라도 하면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선 또 차갑게 떠날까봐
생각을 많이 하고 신중하게 대답하려다 보니
또 종일 연락을 못했다고 회피하는 거 아니라고
막 울면서 미안하다는 거야
이번주 내내 내가 좀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들도
남친은 나름 노력하느라 그랬던거래
잘 풀었으니 또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좀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려 한다는 걸
내가 볼 땐 말투가 딱딱하고 자기가 변한 것처럼
느끼게 했던 것 같다고...
... 퇴근하자마자 왔는지 옷도 불편한 거 입고 있고
나도 놀래서 그냥 어버버거렷는데ㅠㅠ
내가 떠날까봐 불안해 하는 모습 보니까
남친한테 나도 좀 미안하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남친이 좀 덜 불안해 할까 싶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숨어있는 자기18분 전지금 로그인하면 더 많은 게시글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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