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 부족..?.?

긴장을 풀어야해..!!!! 이게 젤 중요해 자기 ㅠㅠ 궁디 밑에 쿠션이나 베개 깔면 나을수도 있어. 난 별별 꽈추 다 만나봤는데 진짜 드럽게 큰 꽈추도 들어가고 아픈느낌은 없었어! 내가 그렇다해서 질내부가 엄청 넓은 사람도 아닌데 말이지. 여튼 남친이랑 삽입 부담은 덜고 그냥 껴안거나 꽁냥거림서 서로의 체온을 공유한채 찬찬히 단계 밟아나가다 보면 괜찮아질거야 !!

1.긴장해서 질구 수축이완이 안돼서 2. 너무 수직으로 넣어서 3. 너무 커서 중에 일 것 같은뎅..?

일단 긴장을 풀어 그게 제일 중요해 나도 꽈추 큰 애인 있고 내 애인 말론 만나본 사람 중에 내가 제일 좁다는데 충분히 젖어있기만 하면 벅차게 들어가긴 해도 아프진 않아

손이나 토이로 먼저 오르가즘하고 나서 삽입해보는 건 시도해봤오? 나는 어떨 때는 오르가즘 전후의 삽입 느낌이 천차만별일 때도 있는 것 같아 ㅎㅎ 신체 조절이 다 뇌로부터 시작되니까 아무래도 긴장 상태로 인해 부위가 경직돼있을 거라는 다른 답글들도 맞는 말 같당 아 그리고! 전희를 길게해서 ‘준비상태’를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그것도 뭔가 심리적 부담이 될 수도 있어서) 본인이 남친한테 넣어달라고 애원할 정도로 간절(?)해질 때 삽입을 해보는 방식은 어떨까? 아프지 않은 섹스라이프를 즐기길 바래!! 🥳

나랑 진짜 똑같다ㅜㅠ내 남친은 평균? 아니면 평균 조금 이상 인것 같은데 나도 딱 삽입 시에만 매번 아파.. 나도 성욕 강하고 물도 많은데 그렇더라ㅠ 애무도 엄청 길게 하는데.. 뭔가 그래도 갈수록 그 아픈 정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찾은 방법은 처음에 넣을때 이제 넣는다! 이러고 전희 멈추는게 아니라 계속 클리 만져달라 하거나 키스를 하거나 해서 다른데 집중하기야 ㅋㅋㅋ

아참 그리고 지금 막 생각났는데 안쪽이 많이 젖어도 겉에까지 젖지 않으면 입구 쪽에서 쓸려서 또 아플 수 있당 안에 많이 젖었으면 손에 묻혀서 겉에도 발라줘 그럼 편해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