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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나 어려서 현실적인건 모르겠지만 상황은 언제든 바뀌기 마련이고. 힘든 상황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는게 나은 것 같아. 어쨌든 결혼은 현실이고 같이 불구덩이에 들어가는거니까
2023.06.2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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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2
가치관 안맞고 현실적으로 결혼이 무리라고 했으면서 다시 만나는 건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하겠다는 거 아니야? 자기는 결혼을 하고 싶으면 전남친은 패스해야지.
2023.06.24좋아요0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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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3
음... 자기가 언제쯤 결혼을 하려고 준비중인지 모르겠지만 계획이 있다면 거기에 맞추는게 맞을거 같구, 개인적으론 결혼에 스펙이나 조건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사랑이랑 가치관이라고 생각하거든! 아무리 조건이 맞아도 마음이 깊지않고 생각이 너무 다르면 행복할 수 없으니까... 눈에 보이는 숫자나 조건말고 마음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결혼은 현실이라고하지만 그 현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돈 외에도 수백가지니까. 아직 어린 나이인데 잘 고민해봐!
2023.06.24좋아요2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4
난 결혼한 자기인데 다른건 모르겠구 한부모가정에 부모부양예정인 저부분 가장 싫은데 ....? 가치관이 안맞다는건 그 집 부모하고도 안맞을거라 말 한 부분일텐디 가치관 안맞는 사람이랑 왜 결혼하지?????
2023.06.24좋아요0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4
둘 버는 벌이에 부모님 생활비 따로 나가는거.. 한쪽 부모 상황상 그렇다는게 양가 부모님이 같이 나이가 들기때문에 비교하게돼요 결혼하고나면 참 유치해져요 양가의 소득에 따라 못버는 쪽이 열등감도 생기고여 가족 분위기 따라 방문횟수도 차이가 나는데 싫어서 안오나 서운해하고 혼자 계시면 자기 생각코 더 자주 오겠지? 생각하면 .. 남자는 결혼하고 나면 더 효자가 되서는 대부분 대리효도를 은연중에 바래요.. 여러모로 생각과 가치관이 맞는 사람이라면 위에 말한 부분 잘 조율하며 살아나갈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ㅎㅎ 글고 전 결혼을 위해 지역 이동도 했고 실업급여 마지막달에 아이가 생겨 키우는 중인데 아이엄마는 복직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ㅎㅎ 3~5년 쉬어도 이해해줄 사람 만나세요 !
2023.06.24좋아요0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