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지내다보니까 항상 남자친구한테 너무 의지해서 나 두고 학교 선배랑 어디 가면 서운하고 연락으로 화난거 티내서 여러번 싸웠어 그러다가 내가 너무 심했던 거 같은거야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지만 상대방을 믿고 존중하니까 조금씩 집착 정도를 떨치니까 이젠 떨어져 있어도 걱정도 안되고 서로 관계도 더 행복해지고 애뜻해졌어 앞으로도 쭉 행복했음 좋겠다>< 하지만 이젠 개강. 그래서 슬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