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내가 관계를 할때 이런 말은 못들어봤는데
최근사이에 관계를 한 사람한테
자꾸 보지에서 피맛이 난다고 두번이나 들었단 말이야
근데 사실 나는 여태껏 핑거링을 당하면서
피맛이 난다는 남자나 너무 세게혹은 깊게 해준 남자가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이남자는 솔직히 좀 아프게 하더라고?..
그래서 천천히 해달라고 하는데 흥분해서 조절이 안된다고는 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가락 두개나 넣고 엄청 휘저었는지
사정느낌은 안나고 아프기만 하더라ㅠ
그런데 이렇게 손가락으로 핑거콘돔도 안쓰고 했을때
질에서 피맛이나면 이거 따로 치료받아야해?
아님 그냥 알아서 나을려나?…
ㅠㅡㅠ 이런적은 처음이라 어떻게해여하나 싶어
질염같은건 안생겼어 근데 피맛이 나는 이유는 너무
쎄게 해서인거 맞지?…내가 생리하는주도 아닌데 말이야ㅠ
그리고 심지어 끝난주에 한건데 …그리고 희한하게
그사람 만나고 나서 생리가 5일 일찍 했어
혹시 부정출혈일까?
이번 1월달에 생리가 똑같은 주에 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특이하게 좀 많이 농도는 묽었어 피색이 진짜
새빨개서 내가 원래 이런 색인가 싶더라고?…
총5~6일 한거 같고… 다들관계하고 부정출혈이 잦은편이야?… 난 이사람만나고 이런적이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