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면 여자 생식기 모양이로 조롱하고
우리가 아는 그런 기본적인 모양에서 벗어나면 몸굴렸다고 하잖아
불고기란 단어도 있고
여자들은 생식기 모양으로 고민하는거 많이 봤는데 심지어 수술도 있고
반대로 남자가 좀 모양이 좀 그러면 그걸로 고민해?
여자는 생식기 모양으로 차여봤나??
남자는 그냥 아무문제 없는데 모양이 이상해서 탁하고 좀 못겼다던지 그런걸로 차여봤나?
엥 그런거면 그냥 사람 그 자체를 보고 연애를 하는게 아라니라 그냥 단지 성관계 목적으로 만나는거 아니야? 아무리 그 목적으로 만나도 생식기 모양갖고 그런 사람이 있을까라는 내 갠적인 생각..
아라니라 > 아니라 새벽이라 오타가 심하네 ㅋㅋㅋ
있었어. 내 전남친은 내 소음순 길다고 뭐라했어.ㅠㅠ
이거 어제도 본 글 같은데,, 고민은 할 수 있어도 그게 이별사유가 되긴 힘들 것 같음
그것 때문에 이성적 매력이 안 느껴지면 헤어져도 별 수 없다고 생각해. 사이즈가 너무 작거나 모양이 내 맘에 안 들거나 하면 난 호감이 있었어도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갑자기 마이너스를 찍어. 근데 사실 이게 그냥 얼굴이나 전체적인 모습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매력을 못 느끼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일단 자기의 질문에 답하자면 나는 본인 성기 모양이 컴플렉스라 고민하는 남자 봤어. 어렸을 때 어떤 여자애랑 호감을 쌓다가 결국 침대까지 갔는데 그 애가 자기 성기를 보고 바로 나가 버려서 상처가 컸었나 봐. 나는 그 사람의 성기가 조금 독특하지만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 나 또한 가슴 사이즈와 모양이 아주 컴플렉스인데 이 사람은 자연스러운 내 가슴이 섹시하다고 생각했대. 결국 그렇게 우리는 연인으로 발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