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쓴 자기인데
내가 결국 먼저 이모티콘 보냈는데
답이 와서 나도 모르게 재미있게 놀고있구낭 하면 보내버렸는데
괜히 재미있게 놀구있구낭 보낸거 같아,,,
근데 오전에 보냈는데 저녁까지 답 없는건 충분히 삐질 사유가 맞다고 생각행…
헉 그럼…이제 그만 두는거 추천해🥺 썸부터 맘고생이면 사겨서는 더 맘고생일거야 한 번 불안하게 하는 놈은 계속 그러더라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거니까 자기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ㅜ자기는 소중하니까
내 그 구썸남도 스킨쉽은 그럼 왜 했냐고 내가 물으니까 “그땐 그게 좋았으니까 했지 당연히” 이러면서 진심이었는척 했는데, 결국 사귈 맘은 없었던 거였어 시기가 어쩌구 마음이 아직 더 커져야하니 같은 핑계 대면서 두달 되가게 썸타고..
나도 정리해야지 이생각도 들었는데,, 걔를 만나면 또 그런 생각이 없어져,,,
나중에 직접 볼 예정인데 그때 이렇게 연락안되서 조금 서운했다고 얘기해도 될까???
난 그렇게 전화로 말해서 역효과 났오..!! 그런거 신경 안 쓰는척 해야해 썸탈 땐 직접 얘기하면 아마 알겠다는 척 할 순 있어 근데 결국 질질 끌더라 물론 저 분 성향은 또 다르겠지만 (난 엔프피남이었어)
뭔가 어장같으면서 아닌거 같이 행동을 해서,,,, 만일 어장이여도 볼때마다 귀엽다고 이러고 괴롭히고 싶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