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펑펑 울었더니 진짜 골이 울린다
관자놀이가 너무 아픈데;;;정상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늘 그냥 기분 안좋음+알바+남친 쓰리콤보로 기분 안좋은 일이 생겨서 이미 퇴근 때부터 울었는데
집와서 밥 먹고 가라앉히는데 또 울컥
울컥×100 반복하다가
남친 술약속 중에 전화 하면서 남친이 또 잘못+ 화해와 위로 를 통해 진짜 오열했어....

방문 꽉 닫았는데 들렸을까 싶을정도로 오열함ㅎ
내일도 출근해야되는데 얼굴 띵띵 붓겠어...

진짜 머리아프다
속은 좀 시원한데 머리아파서 다음엔 이렇게 안울게 감정조절 해야할까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