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집에 두고온 짐같은거 엄마가 보내줘서 도착해서 정리하는데 눈물만 나..
자취시작전에는 오라면 무조건 들어가고 그러다가 보니 친구들과의 추억이 적은편이야 둘째동생은 고등학교생 졸업전에 친구들이랑 펜션도 가고 친구집에서도 자고 술집가면 허락해주고 난 다 안됬던거야 대학생때도 방학기간에는 용돈도 한푼도 안주고 갇혀서 지냈고 대학졸업식때는 타지역이라 아침에갔다가 끝나자마자 바로 본가로 가야하는 정도였어
그냥 하소연하고싶었어….
내가 먼저 잘못했다고하는게 좋을까?
밑에 써클은 싸운이유야!
아니 자기가 정상임... 걍 연 끊을 각오 하고 세게 나가~ 그래도 자기 부모님이라 이렇게 얘기하는 거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자식을 소유물 정도로 생각하시는 듯..
현재 아빠랑은 연끊은상태야 답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