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엄청 친하게지낸 친구들이 어느순간 멀어지는게 눈에 보이거나 나 혼자서만 멀어져있던 걸 알게 되니까 좀 마음이 안 좋네ㅠㅠ 언젠간 이럴 거라 생각했었지만 막상 이런 상황이 되니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 거 같아
다 시절인연이야
그치... 추억으로만 남겨둘 수 있는 인연인 거 같아 딱 거기까지인 것같은
자라면서 환경도 바뀌고 가치관도 바뀌는데 언제까지나 과거의 그 때처럼 생각하고 마냥 즐겁게 어울리기 힘들긴 하지 새로운 인연도 곧 찾아올거야!
맞는 말이야 하지만 나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은 그때처럼 놀길래 조금 착잡하긴 해ㅠ 자기 말처럼 새로운 인연이 찾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