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를들어- 본인은 MBTI가 F야, 그런데 남자친구가 T라서 F의 방식대로 걱정해주고 격려해주고 하면 성에 안차하는 거 같던데.. T방식으로 어떻게 해줘야돼..? 2월 말에 엄청 크게 싸워서 엄청 울었었는데.. 내가 지금 아직도 그게 잊혀지지 않아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법을 모르겠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너가 무심해보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f는 너가 그 사람을 생각해주고, 그걸로 너의 감정이 조금 동요하는 반응을 원하는 것 같아 피곤해 - 좀 자 x - 왜? (상대방에 대해서 궁금해함) 아이고 ... (그로 인해서 너가 감정적 동요를 한다는 건 너가 그이를 생각한다는 것임. f알고리즘 입장으로) 많이 피곤했구나. 내가 옆에 있어줘야 하는데 (감정적 지지를 보여줌) 뭐 이런식으로
그런말을 자주해, 내가 그런데도 못 느끼겠데.
나는 F고 남친이 T인데 공감보다는 상황해결이나 나아가는 방향 제시해주는걸 더 자기를 위한다고 생각하더라 그냥 힘들었겠다,, 이런거보다는 이렇게해보는건 어때? 이런식으로
의견제시..?
웅 ! 그런느낌! 얘가 이런 고민을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라는 관점에서생각하면될거갘아
에프는 공감 티는 솔루션이라고 들었어!
그렇다곤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
나도 이거 진ㅋ자 고민 ..ㅠㅠ 맨날 F친구한테 이렇게 말해도되냐 컨펌받음
역시 F ㅠㅠㅠㅠㅠㅠ
은근 스트레스받음 .,, 내남자친구는 그나마 t f 반반이라 .. ㅜㅜ 자기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