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만나는 자기들은 결혼 문제에 대해 앉불안해? 만나다 깨지거나 남친이 누나 나이차는데 붙잡아 두는거 같다고 차는..
결혼적령기가 있으니깐
반대로 나이차이 많이 안나는 연상 또는동갑 만나는 자기들도!! 서른이거나 넘었을때 헤어지는 경우도 있잖아
내가 아직 25이라 그런가 나도 남친도 결혼 생각이 없어서 불안하진 않은데 좀 오래 만나게되면 진지하게 얘기해보지 않을까 싶어 지금으로썬 둘다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긴 해!
난 29 직장인 남자친구는 27 대학원생 만난지는 770일 넘음 남자친구는 내가 이세상 다시 없을 사랑이라고 정말 아낀다고 표현해주는데 결혼은 아니지 남자친구는 나랑 결혼할꺼라고 하는데 난 아님
댓글로 달렸어ㅠ
나 동갑이랑 만나다가 결혼문제로 헤어졌는데.. 매우매우 불안했는데 그냥 안되면 돈벌어서 실버타운 생각중
가족끼리 너무 사이가 좋아서?? 어머님이 데이트 중 전화 올 때 있는데 또 걔랑 있냐 놀러다닌다고 집에 안오는거냐 등등 이런식으로 말씀하심ㅋㅋ.. 난 내 가족들한테 남자친구 존재만 알리고 말았는데 남자친구는 고모네 사촌부터 할머니까지 다 알고 있고 있어서 좀 부담🥲 친척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나한테 다 전달하거든^^,, 현 860일 넘은 시점 내 마음은 확고하당
그런데 왜 아직도 만나는거야??
결혼하자고 말한적 서로 없어서,,,? 연애 최종목적이 결혼이라고 생각 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