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사랑하면 심장이 두근 되고
남자는 거시기가 두근 된다고 하는데..
내가 옾챗 친구랑 야한 얘기 했었거등?
근데 걔 생각하면 밑에 두근? 거리는 느낌인데 흥분 된다고 해야하나...
밑이 젖기도 하고 하얀 덩어리? 콧물 같이
걍 질염인가 평소에도 질염 같은데 몇년된듯?
귀찮아서 방치중이거든 내가 여자지만 내 몸을 잘 몰라 정상정인 냉? 배란일도 있다는게 그것도 잘모르겠고
두근 되는게 아니라 두근대다야!! 기분 나빴으면 미안 자기야ㅠㅠ!
잘 모르면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야지,, 여기 도서관에 성 관련된 지식 적힌 칼럼 많아~ 하나씩 공부해 보자! 일단 야한 얘기 하고 젖는 건 자기가 흥분해서 그런 거 맞아 근데 그게 평상시에도 그러면 질염일 확률이 높으니 방치 그만하고 꼭 병원 가! 모르고 귀찮다고 방치하면 나중에 큰 질병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야... 지금부터라도 당장 이것저것 알아가는 건 꼭 실천했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젖는거 원래 그래?
음 원래라는 건 없지만 충분히 그럴 수는 있지? 혹시 자기는 연락한 상대가 좋고 호감도 있는 상태야? 그냥 야한 말에 자기 신체가 반응을 한 거일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그럼 더 흥분하고 반응할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