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스벅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옆에 오시더니 앉아서 본인 뭐 사업자 뭐 건물 관련해서 보증금 이런 거 당한 게 많으신지 전화로 어디랑 상담을 하시는 거 같은데 ㅈㄴ 억울하신 건 알겠는데 목청도 겁나 크고 억울한 걸 계속 구구절벌 권리금 어쩍ㅎ 얖에서 전화 30분 째 하고 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못 참겟어...ㅠ
법적으론 잘못된거 없고 원칙적으로도 문제없어서 해결못할듯..그래도 직원분한테 시끄러워서 힘들다고 얘기하면 개선될거같아.ㅠ
직원분 안 바쁘실 때 슬쩍 얘기해보자 자기 말고도 말씀하시는 분 계실 거 같아 !!!!
ㅠㅠ 아니 근데 내 옆에 계셔서 내가 제일 크게 듣는 거 같고 좌석도 많아서 다 흩어져잇는데... ㅜ다른 분이 말씀해주셧으면 좋겟다 ㅠㅠㅠ... 이런 거 잘 얘기못해
아 ㅜ 소극적이면 좀 많이 힘들겠네......옆에 있으면 더 크게 들리잖아... 좌석 좀 흩어져있으면 옆 아니라서 모르쇠 하시는 분 계실거같구.....너무힘든 상황이네 ㅜ
존나 개민폐네. 공공장소 매너 못 지킬거면 집구석에서 통화하지..
가만히 있기엔 자기가 너무 괴로우니까 집이 없어서 저 지랄하나보다 라고 생각해주자..
진짜 40분 째 되겠음ㅜ 자기 억울하다고 괘씸하다고 뭐 국민신문고 얘기도 하고 뭐 이렇게 얘기했다 니러는데 ㅠ 돈문제 관련한 권리 상담은 집가서 좀 하세요 ㅠㅠㅠㅠ 아니 진짜 어떡함 화남
아 마자 ㅜ 전화통화 쩌렁쩌렁하게하는사람들 옆에앉으면 진짜 도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