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그 말 해도 그 말이 이해가 안 된대

연락 잘 한다 해놓고 왜 연락 안 하냐니깐 이해가 안 된대 ㅎ

나도 이해가 안 돼서 물어봐도 말을 안 해

난 이렇게 말이 안 통하는 게 너무 답닺해…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 사상?을 바꾸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너무 갑갑해서 미칠 거 같아 지금 딱 그래…

응 남자친구는 약간 자존감?.. 이 낮다해야되나 겉으로는 쎄보이는데 뭔 자격지심이 있는건지 “나한테 왜 또 그래 대체” “또 나를 힘들게 하는게 생겼네” 이런 사상인듯.. 힘듦이 모든게 자기것인줄 알아

그런가.. 나보고 항상 자기를 이해 못 해쥬녜 존나 이해할 문제도 없다 생각하는데

하….. 왜 사귀어주냥 ㅠㅠ 너가 져줘야되는 상황이잖아 너 잘못도 없는데 ㅡㅡ

그러게.. 이러고 내일되면 미안해 한마디하고 없는 일 하니깐 반복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