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정 같은 공공장소에서 가볍게 안는 것도 안되나…ㅜ그냥 꽉 안는 거 말고 가볍게 안고 말려구 했는데 남친이 공공장소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피함..아니 내가 뽀뽀를 했어 뭘 했어..
나도 남친이 눈치보는 타입이였는데 내가 냅다 뽀뽀로 혼내버리니까 이제 가벼운 스킨십은 괜찮아하는것 같더라구
ㅋㅋㅋㅋㅋ오 나도 확 그래버릴까
헤어질때 뽀뽀 정도는 남들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했지ㅎㅎㅎ그 이후로 사람들 있어도 헤어지면 남친이 먼저 입술 내밀더랑
난 싫엇.. 사실 내가 할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언젠가 지하철에서 다른 커플 모습 보고 ㅋㅋㅋㅋ 공공장소에선 굳이 안 하게 되더라구
아 그렇긴하지..ㅜ
힝구 속상해ㅜ 나는 손잡고 팔짱끼고 허그하고 그런거 좋아해서 그런거 너무 속상할듯ㅜ
손잡고 팔짱은 되는데..허그는 안된대..ㅜㅜ하루종일 안겨 있구 싶은데 서운해
그니까ㅜ 힝.. 하루종일 안아줘! 계속 이뻐해죠!! 관심줘!
아니...내얘기인줄!!!!!!! 근대 반대야 남친이 공공장소에 들이대면 난 밀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