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연애가 끝난 것 같아 자기들
나한테 예쁘다고 계속 말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요며칠 약속도 취소하고.. 그렇게 태도가 변하고
무엇보다 내 느낌이 쎄하더니 방금 자기 마음이 식은 것 같다고 말하네 미안하다고,... 곧 300일인데..
나는 첫 연애에 첫 관계였어서 그저 재밌었고 또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
이대로 끝내기가 싫어서 내가 일주일 시간 가지고 그 다음에 얘기하자고 했어
너무 슬퍼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이 좋은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원래 남자들은 이렇게 금방 마음이 변해? 일년도 안지났는데..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양 특별한 원인 없이 마음이 식은거라면 그냥 편해지고 익숙해진건데 상대방의 소중함을 모르고 바로 헤어지자 하는 사람은 그냥 헤어져주는게 맞아 나중에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자 할거거든 1년이든 5년이든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 하고 존중과 배려를 해주는 사람을 만나 자기
상대마음이 내것이 아니다보니 다 알수없지만 그사람은 자기를 더 안좋아하게 됐나보다.. 너무 가슴아프지만 자기 잘목은 아니야 그냥 인연이 다한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