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성격상 구질구질하고 내 스스로가 비참해보여서 말 안 하고 걍 차단+손절박고 살았는데 그러다보니 딱 한무리만 남았었거든. 근데 게중에서도 둘씩이나 저염병 떨어서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내 의사 전달했었거든? 그땐 그런 거 아니라고해서 넘어갔었는데 몇년지나 또 저러길래 이젠 걍 포기하고 손절했어

무리가 나 포함 넷이라 어쩔 수 없이 다같이 봐야하는 상황이면 나가긴하지만 굳이 연락은 안함 단톡방도 그냥 읽씹

나도 그런 식으로 해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