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노콘으로 비비는거랑 삽입 해보고싶어하는데 난 노콘 삽입은 절대 안할거고 비비는건 고민돼....
전남친이 나 몰래 노콘으로 비비고 삽입 잠깐 했던 적 있는데 그때 질염 걸려서 고생했거든 유레아플라스마 유레아리티쿰, 가드넬라균, 캔디다 양성 나왔었어
유레아리티쿰이 성병에 가깝다고 알고있어서 비비는거도 안좋을거같아ㅜ1년은 넘었지만....
남친한테는 질염까지만 얘기했는데 이해하면서도 자기랑 노콘으로 하면 성병 걸릴까봐 걱정하는게 조금 서운하다고 하더라고....
성병얘기는 묻어두고 노콘 안하는게 최선이겠지..?
아니면 성병검사를 다시 해볼까....
나도 걍 아무생각없이 노콘으로 비비고싶다ㅜ
서로 언 씻고 함??
난 항상 씻고 했는데 전남친은 안씻었어....지금 남친은 씻고
아니 절대 ㄴㄴ.. 애초에 서운하다고 하는 것부터 좀 그래.. 여자는 질염도 자주 걸리고 걸리면 불편한 것도 굉장히 많은데 널 너무 배려 안 해주는 것 같아.. 여자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훨 많잖아
내가 너무 칼같이 거절했나 고민했어ㅜ댓글 고마워
남자랑 여자랑 둘다 성병 검사 받아야하는게 맞아. 유레아리티쿰 같은 경우엔 성관계, 비위생적인 곳에서 관계를 맺을때도 생겨. 서운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너를 먼저 챙겨야지.
내 몸을 먼저 챙기는게 맞는거지 댓글 고마워
웩 여친 건강보다 지 기분이 더 중요할까
여친의 안전 보다 지 잠깐의 성욕이 앞선 놈이라 쥰내 별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