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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9
남친이 같이 씻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물온도가 너무 안맞아.. 나는 졸라게 뜨거운물로 씻고 남친은 미지근한 물로 씻거든 ㅠㅠㅠ 원래 나 젤 뜨거운 물로 씻는데 요즘은 그것도 성에 안차는거야 그래서 보일러 물온도 높여서 졸라 김 나는 물로 씻었더니 와.... 진짜 이게 힐링이지 싶더라....
남친한테 말해야지.. 나도 이렇게까지 뜨거운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씻으면서 아... 너무 시원해.. 아... 좋다.. 이러면서 씻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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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으어 시으원...흐다.
2024.01.09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2
헐 나두 ㅋㅋㅋㅋㅋㅋ 나도 여름에 씻다가 더워죽어도 뜨순물파야.. 남친은 미지근파... 씻을때마다 차가워죽것어
2024.01.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도 같이 씻자고 땡깡 안부려..? 하ㅠㅠㅠ 진짜 이 시간만큼은 방해받고 싶지 않아...
2024.01.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지금은 또 겨울이라 그런지 뜨거운물로 씻어 내가 만족할정도의 온도는 아니지만 ㅎㅎ
2024.01.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뜨거운물 샤워하눈거 진짜 좋아하는데 지금 텍스트만 봐도 힐링돼,, 미쳣다,,,
2024.01.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아 나 온수온도를 안올려놓고 산지 꽤 됐거든..? 근데 이거 올렸더니 와.. 진짜 ㅋㅋㅋㅋ.... 왜 내가 요즘 씻기 귀찮아하고 움직이기 귀찮아했는지 알겠더라... 물온도가 시원찮아서 그랬음 ㅠㅠ 진짜 아직도 뽀송뽀용하고... 몸이 뜨끈뜨끈해
2024.01.09좋아요1 -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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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