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진 건 받아들일 수 있는데잠깐이라도 그 사람은 내 일상에 너무 당연했던 사람이었기에 그 사람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 게 너무 힘든 듯...
ㄹㅇ.. 나는 어디 가서 막 뭐 같이하자고 이거 보라고 찍어서 보낼 사람이 사라진게 젤 공허했어 ㅋㅋㅋ ㅠㅠ
나도 지금 그래... ㅋㅋㅋㅋㅋㅋ 뭣보다 남친이랑 해보고 싶었던 거나 했었던 것들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