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연락이 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빠는 그렇지가 않나바 첨엔 정말 잘 해줬는데 2년정도 만난 지금은 내가 연락문제로 속상해하거나 울면 다음부터 잘할게 하고 담날 무한반복 ... 5시간에 한번은 좀 그렇지 않아??ㅠㅠ 그냥 내가 신경쓰이지도 않는겅가 어떻게 해야하디ㅜㅜ
초반에 잘해주고 지금 달라진거면... 그냥 맘이 좀 뜬게 아닐까? 연락 글케 신경 안쓰는 나는 만나기 초반부터 그래. 상대방도 나랑 똑같아야 만날수있는 편이야 그래서....
자기가 울고 얘기해도 안 바뀌는 거면 별 수 없어. 연락 안 하는 사람이랑 만나면서 자기는 서운해지면 울고 상대는 달래주고 계속 반복돼서 서로 지치면 포기하는 거지. 상대도 자기가 자꾸 울고 힘들어하면 지칠거야. 그대로면 결국 헤어지는 거지.
처음이랑 그렇게 달라지는 사람은.. 흠 한 번 경고해보고 계속 서운하게 하는거면 만나주지마. 안 변하고 한결같은 남자들도 있는데 왜 내가 서운해하면서 만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