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종종 ’나한테 잘해~‘라는데
내가 뭐 못한 게 있는건가 자꾸 의문이 들어…
그래서 ’어떻게 잘해주면 좋겠는데~?‘ 하고 반문하면
장난식으로 넘김… 연애 참 어렵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너무 싫어 못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하지
ㅜㅜ 그러게… 내가 좀 무뚝뚝한 편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 막 나보고 ‘너는 나 없으면 안돼~’라면서 신박한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심리가 참 궁금하다~ㅎㅎ..
너나 잘해~ 이런식으로 장난스럽게 하면 더이상 안하지 않을까ㅠㅠㅠ
그렇게두 해바야겟다ㅎㅠ
너도 잘해~ 라고 해조 콱마😋
그렇게 쿨하고 시원시원하게 넘겨야겟다ㅎㅎ!!!👊
뭐야 걍 싫어...원래 저러는 사람인거야..?
저런 말을 최근들어 좀 하는 것 같긴 한데…! 원래 표현이 약간… 좀 정제된 스타일은 아니긴 해..^^
ㅋㅋㅋㅋ큐ㅠㅠ 그렇구낭...그래두 나였으면 기분 나쁘다 내가 평소에 뭘 잘못한다는건지 말해봐라 이랬을거 같은데..너무 짜증나면 자기도 뭐라고 해!!
자존감 깎지 않는 연애하기!! 나는 내가 지킨다!! 자기 화이팅!😍
웅 고마워🫶🏻 나도 적절히 반응해야겟다 !!
아 말본새 뭐야 ㅡㅡ
후아..~🥹😂
"내가 언제는 못해준 적 있나~~ㅎㅎ" 이래봐!
뭐야 좀 짜증나...본인이 엄청 희생한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