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들 결혼타령 진짜 싫어.
사랑의 표현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저래놓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사랑하고 또 결혼 얘기 하겠지 ㅋㅋ..
결혼마음 진짜 있으면 상대가 어떻든 해야하는거 아님? 결혼해서 별로면 ㅇ이혼하게?
진지하게 결혼 전제로 만나다 깨지거나
진짜 안맞아서 이혼하는건 당연히 제외임
그냥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싫음
내가 데여서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걸지도?
맞아 ㅋㅋ 그 소리 다들 엄청 한다던데 한귀한흘해야지
ㅆㅇㅈ 나 결혼하자는 말 싫어.. 가벼워보여 결혼을 뭐라 생각하는걸까 뭐 내가 그만큼 좋다보다~ 철없이 결혼하자는 사람을 이 나이대에야 만나지 나이 더 먹으면 만나지도못할텐데 하면서 넘기긴하지만.. 역시..좀그래
아직 미성숙한거지 뭐.. 순간의 감정이 앞서는
솔직히 나는 그런 얘기 들으면 약간 애기들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예뻐요!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야...할 줄 아는 표현이 그거뿐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