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너무 아프고 서러운데 위로나 해주면 안될까..
저번주에 장례식때문에 지방 내려가서 밤새 지키다가 임파선염 걸렸는데 항ㅅ생제 먹으면서 계속 틈만나면 자고 계획햇던 운동도 못하다가 이재는 혀끝에 구내염 엄청 크게 나서 밥 먹을때마다 아프고
그리고 생식기에는 첨보는 낭종도 생기고 찾아보니까 바톨린 낭종인거같은데
하..... 진짜 너무 속상함.. 싲지어 이번주 토욜에 남친이렁 일주년인데....
근데 또 일은 해야돼... 나 9시부터 9시까지 일함 시잘 ㅋㅋㅋ.....
어머 괜찮아
진짜 서럽겠다. 나도 오늘 산부인과 갔다옴. 진짜 개서러워. 여자몸이 확실히 너 민감하고 예민한 거 같아. 스트레스에도 이런 변화에도! 일상에서의 한 고리가 변화가 생겨서 그런거라.. 난 오히려 자기 다시 일상을 찾을 수 있다고 봐. 화이팅 (우리 힘내자)
자기 혹시 잠깐 시간 낼수 있으면 수액이라도 맞자 ㅠㅜㅜ 해야할건 많은데 푹쉴수 없을때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이야 수액맞으면서 30분이라도 푹 자면 진짜 좋더라고
웅 낼 수액맞으러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