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성격에 따라서 다를듯 끼가 있는애면 불안할거같고 철벽남이면 쪼오금 안심하지만 불안 내눈에만 잘생긴거면 편안
난 데인게 있었어서 못생겨도 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주지만 내 트라우마 같은거ㅜㅜ
알아서 잘 처신하고 한 사람만 아끼고 딴 사람한테 한 눈 파는 거 싫어해서 전혀 안 불안함
아뉘 그렇진 않더라 글구 외모도.... 엄청 오래가진 않더라 ㅋ 그래도 외모 중요해,,
잘생긴 편이긴 한데 뭐라해야하지 순~해서 딱보면 잘생겼다!보다는 귀엽다!가 나오는 얼굴이거든? 주변 여자들이 은근 찝쩍대는게 보여서 불안해.. 남자친구가 그럴 사람은 아니긴 하지만 더 예쁘고 귀여운 사람에게 눈이가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리고 애가 둔해서ㅡㅡ 한참 후에나 알아차리거나 모르더라고.. 근데 남친 외모 취향이 일본인느낌나는사람?? 이라 조금 안심하는중.. 애가 남자든 여자든 진입장벽이 높은편이라 자동 철벽이긴 한데 그랴도 찝쩍대는애들 있더라ㅡㅡ
난 신경 안쓰이긴 하는데 남친한테 접근하는 사람에 대해 남친에게 들으면 짜증은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