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Dame Zee 두 개 있는 나⭐
꽤나 부럽지? 다들 부럽다고 말해🤭

이 라피스만의 생파랑🤩 진짜 안 데려올 수가 없었어.
첫 Zee 팝업 때 페리윙클 데려왔었는데 라피스는 없었거든? 사실 조금 아쉬웠는데 결국 끝무렵 이 친구 데려와주신 자기방.. 스릉합네다🥰
돈 없는데 컬러에 눈 돌아서,,, 충동적으로 결제를 해버렸지 모야 (내가 파랑색 계열들을 엄청 좋아해😌)
내가 원래 뭐 하나 살 때 엄청 고민하고 다 따져서 사는 신중한 성격인데..ㅋㅋㅋ
이번에 이거 놓치면 후회할 거 같아서 걍 질렀오💙
하늘색 파랑색 크레파스들 같지 않니? 하 너무 귀여워ㅠ 뿌듯해😎

역시나 배송은 칼배송이였고 사용후기는 말해뭐해~
좀 전에 라피스로 즐기고 왔는데 이번엔 연달아 한 3번? 느꼈다🙈
역시 첫 느낌이 제일 강력했구!!!🪄
마지막 한 번 더 해볼 땐 페리윙클로는 가슴에도 한 번 해봤오!

나는 이제껏 자위를 많이 해보지도 않았었고 즐기지 않는 편이라 이런 경험들이 아직도 되게 낯설고 이상한데 그렇다고 기분이 나쁜 건 절대 아냐ㅎㅎ
이런 행위를 하는 내가 약간 어색하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잘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 그렇지🙃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게 너무 익숙하고 그게 더 좋을 뿐☺
같은 아이가 두 개나 생겼으니 애인한테 맘껏 사용하면서 나 괴롭혀보라고 놀릴려구ㅋㅎㅋㅎ
사정 때문에 한~참 있다 만나게 되는데 그 때까지 잘 참고 가끔 생각나면 이렇게 또 놀아보다가 만나서는 깜짝 놀래켜줘야지 히히

전에 쓴 첫 후기가 많이 상세해서 참고하라고 덧붙여~!
다들 Zee랑 즐거운 시간만 보내쟈 우리🙌🏻💓

배송 온 날 새벽 밤에 찍은 아이들 (구성 전체샷) 포장이 바뀌었더라고?👀 토이 박스 자체도 훨씬 가볍고 작아졌고, 배송박스는 박스가 아닌 안에 뽁뽁이가 있는 봉투로 바꼈어. 과대 포장이 아닌 최소한의 포장 방식으로 바뀐 느낌이여서 난 이것도 좋은 거같아😌

내 귀요미 댕댕이 위에서 오르가슴 행성으로 발사 준비 중인 Zee들이양💙🩵🤍🖤

서로 손깍지도 끼워주고 뽀뽀 시전😘 사진들 계속 보면 알겠지만 이번 아이보리 컬러 파우치는 약간 거친 삼베 같은 느낌이야. 완전 여름용쓰! 파랑색 파우치는 살짝 보들보들한 면 느낌이거든🙂

두 개나 있으니 괜히 맴이 둔둔하고 뿌듯한 이 느낌 뭐지? 뭘까ㅋㅋㅋ 귀여운 표정에 더해서 끈을 손처럼 표현해봤어ㅎㅎㅎ

굿즈 구성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책갈피들 전에 받았던 거랑 비교해보니까 딱 하나만 달랐어ㅎㅎ 괜히 신기✨

박스 안에 설명서도 전이랑 달랐어. 표지에 그림이 인상적이였어서📸

마지막으로 서로 다른 주머니에 넣어진 Zee! 그림과 맞춤 포즈로 찍어본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