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운동하고 많이 좋아지긴했어! 원래 운동 싫어했는데 너무 PMS심해서 속는셈치고 헬스 시작했거든? 그랬더니 기분 나쁘고 우울한거 많이 나아지고 그러니까 먹는것도 충동이 덜들고!! 혹시 딱히 운동하는게 없다면, 난 가벼운 홈트라도 시작해보는거 추천할께!
아니면 너어무 많이해서 그런건 아니려나... 나 스트레스 받으면 몸 혹샤 시키는 스타일이라 3교대 근무 주 3회PT 쉬는날 혼자 헬스 이렇게.했었는데 그땐 몰럈는데 내 남친이 내가 그 시기에 생리전에 역대급으로 짜증 폭발이었다고 했던 적도 있어서..! 아니면 병원가서 말하면 호르몬제같은거 처방해주기도 해! 너무 힘들면 병원 방문도 추천해~~
으악 그런가???? 나 운동이 유일한 행복이라 ㅋㅋㅋㅋㅋ 남친이랑 만나면 무조건 끌고 댕기면서 운동하는데 … ! 병원 가봐야하나바.. 진짜 성질머리 어쩌면 좋나
나도 평소엔 그냥 그런가부댜 하면서 넘기는거 저때만되면 .....(말을 왜 저따구로?) 이런 생각 달고 살곸ㅋㅋㅋㅋ 성격 개차반되서 매날 남친한테 생리 D-7일 경고하잖아... 생리 어플처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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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정신과 가서 약 타왔는데 얼마 안되긴 했지만 다행히 잘 맞아서 우울한 건 많이 호전되었어. 힘들면 한번 병원 방문해서 상담이라도 해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