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ISTP 남친있는데 진짜 누가봐도 얘는 내가 첫사랑이고 진짜 [ 사랑 ] 을 하는구나.. 보일정도로 나한테 잘해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 헷갈리게 안해

마즘 mbti 다 떠나서 헷갈리게 하면 다시 생각해봐야함.. 내기준 istj는 헷갈리게 하다가 결국 쫑났었어…

isfj가 헷갈리게 하다가 갑자기 고백해서 놀랐는데 2년 넘게 만나고 있음.. 심지어 지금은 남친이 날 훨씬 더 좋아해

나 ! 내 앞에서는 엄청 잘해주고 애교많고 직진했었옹

나랑 남친 잇티제인데 헷갈리게 안 해

istj 여자인데 상대방이 안다가오면 쫑남.. 근데 딱히 아쉬워하지도 않고 어쩔 수 없지 뭐.. 이런 스탠스임.. 네가 만약 그남자를 쟁취하고 싶다면 ㅈㄴ 궁금하게 만들고 안달나게 만들어야됨.. 나도 잇티제지만 참 엿같은 성격임..ㅋㅋㅋㅋㅋ 그래도 몇 번 만나서 술먹고 밥 먹은거보면 이거 확률 있음. 잇티제로서 절대 불편한 사람이랑 따로 안 만남.. 그리고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랑도 연락 ㅈㄴㅈㄴ 잘 안되는 스타일이라서 이건 딱히 신경 안 써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