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고위험, 저위험 둘 다 있어 병원에서는 레이저 치료 권하더라고. 근데 문제는 내가 대학생이고 치료가 총 35만원이 들어. 그래도 해야할까?
지금 통장에는 32만 원 있어. 긱사생이라 밥값은 걱정 없어. 3만 원까지는 어떻게 빌릴 수 있는데 부모님과 상의해야할 문제일까? 솔직히 말 안해도 치료는 가능해
당근해야함 돈없으면 벌어서라도 해용
당연히 해야지! 시간 지체하면 돈 더 들어..
대학생이면 학교에서 뜯자 긱사생이니까 근장부터 시작해봐
치료해야지 자기 건강이 달린 문젠데 35만원이면 단기알바 며칠만 해도 벌 수 있잖아 대학생들 쿠팡 엄청 뛴다
혹시 마취하고 레이저 하는거면 가족 동의 필요해서 부모님한테 말할 수 밖에 없어서 말하고 지원받자ㅠ 나 성인이라 부모님 몰래 슥삭 하려고 했는데 보호자 동의 무조건 있어야한대서 어머니한테 들켰어
고위험 있으면 해야돼 몇 달 안에 갑자기 훅 더 위험해지는 경우 있어.. 치료 꼭 해 안그럼 돈 더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