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검사결과나왔는데 저위험군 42, 54 떴어.
일단 1년내에 3개월마다 자궁경부암 검사하라는데 이때 hpv도 같이 하는거맞아?
그리고 난 첫경험이라 전남친이 옮긴게 확실해서 연락해서 청구하려고하는데, 이번 hpv 검사비(8만원)+1년3번 검사비+자궁경부암 검사비 이렇게 하면 될까? 검사비도 얼마로 잡아야하나 골치아프네 하아…. 과거에 성매매했던거 알고 헤어진거라 괘씸해서 꼭 받아내고싶어.
그거 고소도 가능하지않나
근데 매매하는놈이 그런거 돈 줄까(...? 안줄거같안데
받아냈어 ㅋㅋㅋ회사동료가 주선자라 군소리없이 보낸듯.
와시발새이득 ㅁㅊ럼새끼
나도... 오늘 저위험군 활동성 판정....뭔가 헛헛하다
면역력 잘챙기자..
자궁경부암 검사만 하면돼. hpv검사를 자궁경부암 때문에 하는거거든. 비용은 검사도 종류가 여러개라(세포검사, 확대촬영 등등) 보통 5만원이하일거야. 근데 나이가 많아? 고위험군도 보통 6개월마다 하라고 하는데 좀 자주하라하네. 그리고 2년마다 자궁경부암 검사 무료니까 올해 해당인가 함 찾아보구. hpv는 낮은 확률이긴해도 경험없는사람(피부대 피부, 산모가 걸렸을경우 태아에게 전염 등)한테도 발견될 수 있다고해서 청구하기는 좀 애매할것 같은데… 얘기는 해봐ㅠ
어유 ㅅㅂ 넘 열받겠다.. 나는 3초인데 몇개나왔을때 의사가 35넘어가면 매년하고 아님 2년마다 해도 된대서 건강검진때만하거든. 저위험군은 보통 자연치유된대서! 검사가 생각보다는 좀 불편해가지고 자기 맘 편한주기로 검사받음 될 것 같아ㅠ!
그렇구나,, 그래야겠어 그래도 1년치 검사비용 받아내고 차단박았어 ㅋㅋ
그나마 후련한결말이다 ㅋㅋ ㅠ 고생햇어~!
전남친이 주면 좋은 건데 줄 의무는 없어서... 연락만 해보고 골치 아파질 것 같으면 그냥 끊는 게 좋을 듯 ㅠ 자기방에도 성경험 없이 hpv 검출된 사람 제법 많아 은근 흔한 일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