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거리 중인데 고민이 있어 1. 즐겁고 씩씩하게 잘 사는 태도 2. 빈자리를 느껴하고 보고싶어하는 태도 중에 어떤 스탠스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연락”이 주된 매개다 보니까 표현을 잘해야할것만 같아
상대가 느끼기에 뭐가 더 좋고 장거리를 버틸만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조언 부탁해 자기들
어떤게 맞다기보단 그 스탠스에 대한 의견차로 많이 깨지지....난 2번 전남친은 1번 태도가 맞다고 생각해서 나는 상처받고 전남친은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졌었어
서로 그거에 대해 아예 얘기를 나눴던거야?
나는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일상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의 규칙적인 연락을 요구하고 상대방은 없다고 슬퍼하지 않고 알아서 잘 지내는걸 원해서 계속 싸우게 돼가지고....결국 전화로 아예 직접 이 주제로 길게 대화했는데, 그러고 일주일 안에 마음정리하곤 이별통보하드라구.
장거리가 되기 전에 충분히 이런 문제들과 극복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제일 베스트같다고 생각해!
1번을 베이스로하고 2번을 곁들여서~
일반적으로는 이정도? 웬만하면 솔직하게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