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 썸남 취해서 막 목에 기대고 깨물고 볼에 뽀뽀하던데 왜 그러는 거야? 좋아하면 더 조심스럽다던데 몸을 원하는 건가..? 나만 썸인가
표현에 숨김이 없는게 아닐까?..
아.. 그런 건가??
내 남친도 그랬어. ㅋㅋㅋㅋ 그냥 좋아하면 스킨십에 미친대!
아하..!
원래 스킨십 많은 사람이야??
아닌 거 같아 영화관 가서 어깨에 기대는 정도? 공포영화 봤을 땐 손 잡았었어
오호 그럼 술 마시고 참았던 게 터진? 느낌 아닐까!! ㅋㅋㅋ
ㅇ ㅏ..! 참은 거 구나... 😮
나 estp인데 여자라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나도 저래 ㅋㅋㅋㅋ 안고 있거나 할 때 너무 기분 좋으면 충동적으로 뽀뽀하고 싶고 막 표현하고 싶고 그러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