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u 원쁠원 이벤트 있어서 cu머니인가 어플에 돈 충전해서 결제하면 훈제란 원쁠원이거든? 근데 결제하려고 보니까 알바생이 원쁠원 아니라는 거야
내가 cu머니로 결제하면 원쁠원이라고 적혀있다고도 했어 그 이벤트 카드 상품 앞에 꽂혀있다고
그것도 어니라길래 아 그래요? 하면서 내가 잘못 봤나 하고 그냥 결제했는데 어플 보니까 행사 중인거 맞거든..?
출근해야 돼서 다시 바꾸러 갈 수도 없고 소액이지만 아깝다 ㅎ..
근데 차라리 어떻게 결제하는지 모른다고 하든가 아니라고 말하는 건 구라 아니야?
근데 알바생으로서 말하자면 포스기에 찍히는 걸 믿을 수 밖에 없어ㅠㅠ자기 가게도 아닌데 굳이 구라를 칠 이유도 없고
근데 알바분들이 보통 이벤트 카드? 같은 것도 진열대에 꽂고 지금 하고 있는 행사 같은 건 서로 인계도 하지 않아..?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아까워 ㅠ
아 진열대에 꼽혀있는 행사들은 주로 인수인계 안해ㅠㅠ
근데 알바생이 한명도 아니고 보통 그렇게 카드 꽂아두는 건 점장이 하거나 밤 12시 지나서 일하는 알바생이 꽂아두는데 다른 타임 알바생은 온 매대를 다 보지 않는 이상 잘 몰라ㅠ 그리고 포스기에 뜨는 행사 뜨고 그러는 게 아예 본사에서 설정해놓는거라 그걸 믿는 거 밖에는 없어ㅠ 알바생도 무슨 행사 하는지 다는 몰라서ㅠㅠ 보통 물품 찍으면 물건이랑 가격 옆에 무슨 행사하는지 바로 뜨는데 안 떠서 몰랐나봐ㅠ
아 그리고 행사 이벤트 그런거는 인수인계 안 해! 음료 과자 라면 일반물품 김밥 유제품 햄버거 이런 거 다 행사가 가지각색으로 달마다 바뀌니까 점장도 행사 품목 다 알지도 못 하더라 ㅋㅋㅋ 하도 많아서ㅠ 근데 아깝긴 하다 1+1. 구매할 수 있었는뎅
자기 말 들우니까 나도 이해는 된다 ㅜㅜ 그래도 자기가 모른다 싶으면 보통 점장한테 전화로 물어보기라도 하지 않나 싶어서.. 아쉽긴 하더라 ㅎ .. 담엔 다른 점포 가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