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e후기!
첫 반려토이로 들여본 친구야
어떻게 배송올지 긴장했는데 문구류로 분류돼서 오고 실수로 다른 사람이 상자를 뜯더라도 누가봐도 문구류인것처럼 와서 안심이었어
생긴 것도 3m 이어플러그 같이 생겨서 방에 아무렇게나 둬도 아무도 의심 안할듯?
처음 쓸때는 이게 맞는건가 하면서 쉽진 않았는데 쓰다보니 왜 토이를 들이는지 알겠더라!
그래서 용기내서 요번엔 Aer도 들여보려구ㅎㅎ
아무튼 첫 반려토이 고민하는 자기들 있다면 Zee 진짜 추천해!! 후회없는 선택이었어
테이프 대신 상자로 포장되어있는거 좋더라 괜히 내가 환경에 한 몫한 기분이야
상자 열면 바로 보이는 엽서! 누가봐도 문구류지?
내용물을 다 꺼내봤어ㅎㅎ 나를 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구!
이게 반려토이라고?! 앙증맞아서 말안하면 눈치 못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