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인 나 F친구가 고민 상담하면 해결책 제시하는데 걔가 왜 나 혼내…ㅠ 하면 ‘널 정말 좋아하니깐… 이런거에 오래 힘들지 않았음 좋겠어서.’ 하면 또 이잉하구 금방 풀어지는게 F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랑 내 절친 케민데 내가 F야 ㅋㅋㅋ 자기 넘 이쁜 T네
그리고 T들 힘들때 너의 공감이 필요하다면서 쓰담쓰담 해달라고 오는것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ㅠㅠㅠ 맞아 T도 가끔 위로 받고 싶을 때가 있어 그럴때 구냥 솔직하게 날 부둥부둥해조. 하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받고나면 반짝 하고 일어나는것도 얼마나 기특한지 ㅋㅋㅋ
난 학창 시절에 친구한테 그걸로 일방적인 혼남을 받아와서 내가 공감을 바라면 나한테 말하면 안 되지 했었거든ㅋㅋㅋ 시간이 흘러 익숙해져가지고 이제 친구들이 해결책을 알고 싶을 때만 나한테 고민 상담해ㅋㅋㅋ 나 이제 마법의 소라고동 됨..
ㅋㅋㅋ이것두 맞아 내가 갑자기 감정적 호소에 그치그치 해주면 F가 ‘원래대로 해.’하기도 함ㅠㅋㅋㅋ 내 말들으면 확신이 생긴대 T의 순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