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커뮤에서 많이 쓰는 표현아냐??
이상한 건 아니지?
난 싫어,,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김치녀 된장녀 이런 데서 파생된 거니까...?
밑댓 봐주라ㅠㅠ
그 안에 말이 중요할 것 같은데?
밑댓 봐주라..퓨ㅠ
혐오표현아닌것 같아
그래? 고마워ㅠㅠㅠ 텔레그렘까지 터져서 이제 누굴 믿을 수가 없다 하 불안해
비호감 사유긴 하다 ㅋㅋ 정확한 워딩이 뭐였어
내가 소시지 먹구 있엇어서 소시지녀 이러던데,,
상황에 따라 다를 듯 자기가 싫었으면 싫은거지 장난으로 느꼈으면 장난인거고
커뮤하나 싶을 듯
웃대 하던데..
맥락없이 그랬으면 남초커뮤에 뇌 절여진 애인거 같은데 ㅋㅋ
구래...?? 하 머리아프다
옛날 페북 시절에 많이 쓰던건데 요샌 그런 표현 잘 안쓰지 않나?
사상이 의심돼
자기가 기분이 나쁘고 불쾌했어? 정색하고 하지 말아 달라고 딱 말해. 장난으로 넘어가고 싶음 자기도 똑같이 소시지남~ 해 봐. 여기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 반응을 보고 자기가 느끼는 대로 리액션하면 돼 일일이 남초 표현 검증하려면 너무 피곤해짐. 남자가 둘러댈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상황이면 늘 당황해서 암 말도 못 하고 웃어넘겨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뒤늦게 말하기도 뭐하고...
에휴 맘고생한다 ㅜㅜ 근데 자기도 계속 혼자 고민할 것 같으면 나중에 차분하게 잘 말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오히려 감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을 수 있고.. “네가 그런 말 꺼낸 게 기분이 안 좋았다, 혹시 무슨 뜻으로 얘기했는지 알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갈등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저렇게까지 말했는데 싸가지없게 말하면 뭐 … ㅋㅋ 여기서부턴 대화할 가치가 없어지는 거지
혐오 표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녀--> 뭔가 남자들 사이에서 자기들끼리 시시덕 거리면서 하는 말 같아서 나는 들으면 기분 나쁠 것 같음
난 싫어ㅋㅋ 소시지녀라...참.. 옛날 같으면 상관 없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듣기 좋은 단어는 아니잖아ㅋㅋ 근데 아무 생각 없는 애면 드립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난 아무 생각 없는 애 싫어서 기분 나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