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 stash 후기!!
사실 받은지는 며칠 됐는데! 써야지써야지하다가 이제야 쓴당ㅋㅋㅋㅋㅋ ㅠㅠ
나는 최근에 딥2를 샀어! 근데 딥2를 넣어둘 곳이 없어서 자꾸 굴러다니더라구...ㅋㅋㅋ
일단 받고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오 생각보다 큰데??"였어 ㅋㅋㅋ
아래부터는 사진과 설명!!
정?면!! 각각의 파우치마자 염색 공정에 따라 무늬가 다르다고 하더라궁!! 즉 이 모양의 파우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라는 거지!!
이건 뒷면! 너무 과하지도 않고 무난하지만 포인트는 되는 색감이라서 너무너무너무 예쁜 거 있지...ㅠㅠ 완전 고전적이지만 모던하고 수수하지만 화려하고 심플하지만 킥이 있는 디자인이야 ㅋㅋㅋ 만약 토이가 없어도 생리대나 화장품을 담아 다니기에도 너무너무 좋은 파우치야...!!
내부는 딱 한 마디로 "실평수가 잘 빠졌다."로 정리될 것 같아 ㅋㅋㅋ 일단 생각보다 넓기도 하고, 3개의 수납공간과 2개의 밴드가 붙어있어서 토이와 함께 젤, 충전기를 한번에! 그러나 스크레치 없이 보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야 ㅎㅎ 그리고 내부에 반짝거리는? 초록색 안감도 너무너무 세련되어 보이고 부드러워서 완전 좋았어... ㅋㅋㅋ
이거는 크기 비교용으로 딥2를 올려서 찍은 사진! 딥이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니까 파우치는 내가 볼 때 손 작은 자기들 기준으로 손 1.5개, 손 큰 자기들 기준으로 1개정도 될 것 같아!
얘는 딥 말구 500ml 생수병 올린 거! 이게 조금 더 크기 가늠에 편할 것 같아서 찍었엉 ㅎㅎ 처음 볼 때는 '파우치 하나에 3만원대...? 너무 비싸다...'싶었는데 크레딧 열심히 모아서 크레딧으로 얼마 안 주고 사서 실제로 받아보니까 왜 토이용 파우치라고 하는지, 그리고 가격이 센 지 알겠더라 ㅋㅋㅋ 디자인부터 속구성까지 다 오아아아아아안전 매우 정말 만족 50,000%야 ㅠㅠ 크기도 넉넉해서 토이 1개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여러개가 들어가니까 토이는 데려왔는데 토이의 집이 없다! 보관할 곳이 없다! 싶으면 강력추천할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