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연하가 대시해서 잠깐 고민하다가 나이차 너무나서 안되겠길래 끝냈어. 얘랑 이야기하다보니 남자들이 왜 어린여자 찾는지 알겠으면서도, 동시에 그런 남자들이 혐오스러워지더라ㅋㅋ 왜 알겠냐면, 일단 상대가 어리면 나랑 비슷한 또래 이성에 비해 주관이 확실한 경우가 드물어. 그래서 내 마음대로 내 의견대로 얘를 끌고갈수 있음.. 또래 여자들한텐 어필 안되는 것도 한참 어린 여자들한텐 어필이 되기도 하고ㅋㅋ 그래서 그걸로 뭔가 정복감 만족감을 채우는거 같달까.. ㅜ 걍 왠만하면 남자든 여자든 플마 4살차이 또래 만나는게 좋은듯.